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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일동후디스에 네트워크 보안 아웃소싱 서비스 ‘beat(비트)’ 제공


한국후지제록스(대표 鄭光殷, www.fujixerox.co.kr)는 자사의 중소 기업용 네트워크 보안 아웃소싱 서비스인 ‘beat(비트)’를 유아식 전문기업 일동후디스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4월 한국후지제록스가 출시한 ‘beat(비트, Broadband Extensible & Attractive Technology)’는 광대역 통신망을 이용한 네트워크 구축과 유지, 운용 관리 등 종합적인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존 제품들이 각각 제공하고 있는 사내 파일서버 기능, 리모트 액세스 기능, VPN(가상사설망) 기능, 네트워크 관리 서비스를 비롯, beat만의 강력한 완전차폐형 방화벽과 매일 10회 이상 자동 업데이트 되는 안티 바이러스 기능을 기본 서비스로 제공함으로써 안전하고 효과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실현할 수 있다. 특히 네트워크 보안 장비 도입을 위한 설비투자 및 도입 이후 유지·관리 부담이 큰 중소기업의 경우, 간단하고 저렴하게 안전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이번 계약으로 15개 거점에서 한국후지제록스의 ‘beat’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 일동후디스는 전국의 지점간 전용회선 대신 VPN 구축으로 네트워크 유지 및 관리 비용절감 효과 뿐만 아니라 실시간 업데이트 되는 바이러스월과 방화벽을 통해 보안강화 및 속도개선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향후 네트워크 환경에 맞춰 웹, 메일 등에 대한 로그 서비스 제공은 물론 회선 이중화를 통한 로드 밸런싱(Load Balancing, 부하분산) 구현 등을 별도의 장비 구매 없이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후지제록스의 beat는 지난 2004년 2월부터 약 30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테스트 마케팅을 전개하여 국내 중소기업 네트워크 환경에 적합한 상품으로 인정 받아, 2005년 4월에 출시되었으며, 현재 제조/해운/물류/법무법인 등 다양한 분야의 500여 기업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한국후지제록스 장동하 beat 사업부장은 “일동후디스의 VPN 통합보안 구성을 통해 고객사의 본사-지점간 통신속도 개선과 실시간 바이러스, 해킹 대응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한국후지제록스는 향후 다양한 고객에 대해 지속적인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eat 제품 관련 정보는 beat 홈페이지(www.xbeat.co.kr) 또는 beat 컨택 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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