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FPS 게임의 새 역사를 쓰다!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게임하이(대표이사 권종인)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FPS 게임 <서든어택>이 지난 11일 최고 동시접속자수 21만을 돌파, FPS의 대중화 시대를 열었다.
이 같은 기록은 온라인게임 전체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것으로 <서든어택>이 국민게임으로 우뚝섰음을 의미하는 중요한 기록이 될 전망이다.
특히, FPS 게임으로서는 전례가 없었던 경우로 <서든어택> 이 보여준 FPS의 대중화 가능성을 입증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유료화 서비스 이후에도 이용자 증가추세로 연일 최고동접을 경신하며, 승승장구 인기를 몰아가고 있는 <서든어택>의 가장 핵심적인 인기 비결은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게임구축기반과 지속적인 업데이트.
<서든어택>의 저사양 기반은 FPS에 대한 일부 남성들의 국한된 관심을 남녀노소 전 연령층으로 이끌어내는 토대를 마련했으며, 잠재시장인 여성 게이머를 이끌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 최근 단행한 총기 및 캐릭터 추가와 함께 유료화 아이템에 치우치지 않고 플레이 만으로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의 업데이트 등도 기록 달성에 기여한 요소로서 큰 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지난해 <서든어택>이 선전한 영향으로 올해 약 20여개가 넘는 FPS 게임이 런칭을 준비하며 관련시장의 호황을 예고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파죽지세로 인기를 몰아가고 있는 있는 <서든어택>은 올해도 대한민국 대표 FPS로서 그 입지를 굳건히 다져나가며 아성을 지켜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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