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저연비, 친환경, 고출력 엔진인 CDI(Common-rail Direct Injection) 모델의 국내 출시에 앞서 최종 검증을 위해 4일부터 7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전국 순회 도로주행테스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8대의 E-클래스 및 M-클래스 CDI 차량에 자동차 관련업계 종사자 및 일반인 20여명이 참여해 정해진 코스를 따라 우리나라의 주요 고속도로 및 국도, 해안 및 산간도로를 3박4일간 총 1600km에 걸쳐 주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CDI 랠리 행사다.

CDI 랠리 팀은 이날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출발해 임진각, 서해안, 목포, 해남, 남해안, 부산을 거쳐 호미곶, 동해안, 속초, 통일전망대를 지나 다시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보 마울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에 개최된 E-클래스 대륙횡단 대장정인 '파리-베이징 2006' 의 연장선상에서 개최되는 랠리 행사"라며 “메르세데스-벤츠 CDI 차량의 내구성과 안전성, 장거리 주행의 편안함 등을 증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관기자 kykwa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