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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신문사 신년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를 달린데 이어 방송사 조사 결과에서도 지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신문사들이 여론조사 기관과 공동으로 실시한 결과와 같이 방송사의 설문조사 결과 역시 이명박-박근혜-고건의 3강 구도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우위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 전 시장은 YTN과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39.3%로 1위를 기록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고 건 전 총리는 각각 19.6%, 15.5%를 얻었다.

KBS와 미디어리서치의 여론조사에서도 이 전 시장이 42.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박 전 대표는 18.2%, 고 전 총리는 10.9%를 차지했다.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는 3.3%,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은 2.5%,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은 1.4%에 그쳤다.

또 MBC와 코리아리서치가 유권자 15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통령 선호도 조사 역시 이 전 시장이 45.6%를 기록해 박 전 대표(19.7%)와 고 전 총리(14.4%)를 눌렀다. 손 전 지사(2.9%)와 정동영 전 의장(2.2%),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1.2%) 등은 3%에도 미치지 못했다.

SBS와 리서치앤리서치의 조사에서도 이 전 시장은 41.6%로 선두를 기록했고 박 전 대표가 20.3%, 고 전 총리는 12.8%를 기록했다. 손 전 지사(3.5%), 정동영 전 의장(2.3%), 정운찬 전 총장(1.6%), 김근태 의장(0.8%) 등의 순이었다.


김희정기자 dontsigh@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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