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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M, 印尼 전력社와 바이오디젤 판매 계약(상보)

ICM은 22일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에이지비에너지(PT.AGB ENERGY)를 통해 인도네시아 국영전력회사인 피알앤(PT.PLN, 대표 ALI HERMAN IBRAHIM)과 바이오연료 판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ICM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ICM의 100% 자회사인 에이지비에너지가 생산하는 바이오디젤은 피알앤에 전량 공급하게 된다"며 "피알앤은 인도네시아 전국에 전력을 공급하는 국영전력회사로 이번에 구매하기로 한 바이오 연료는 발전소 연료로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ICM은 지난 10월 인도네시아 북말루꾸주 주정부와 30만 헥타르의 토지를 최장 70년 동안 무상임대하기로 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여기에 자트로파를 식재하여 바이오디젤을 생산할 계획이다.

민봉식 ICM 회장은 "에이지비에너지는 현재 인도네시아 북말루꾸 지역에서 자트로파를 식재하기 위한 농장을 조성하고 있다"며 "내년 1월부터 대대적으로 자트로파를 식재하고 바이오디젤을 생산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트로파 식재의 수익은 1년 후부터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혜영기자 mfutur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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