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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세력, 순천시 한복판서 "세월호 참사, 박근혜 대통령 퇴진" 가두시위


민주노총 전남본부 등 통진당 세력들이 1일 밤 순천시 연향동 조례동 일대에서 세월호 참사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질 것을 요구하는 시위행진을 벌였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등 노동단체 등은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연향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 및 무사기원 촛불제를 갖고 '세월호 참사에 대통령이 책임져라' 고 요구했다.

특히 전남진보연대 민점기 대표와 통진당 이성수 전남도지사 후보 등이 주축이 된 200여명의 시위대들은 '대통령이 책임져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앞세우고 순천시 연향동과 조례동 일대 도로 중앙선을 따라 행진하며 가두시위를 벌였다.

광주·전남 민주노총과 통진당은 오는 5월 8일 광주와 순천 등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집회를 통해 세월호 참사와 관련 대통령 퇴진 투쟁을 예고한 상태다.

순천경찰서 관계자는 " 오늘 집회를 주도하는 인사는 대부분이 통진당 세력들이다"며 "이들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월호 참사를 정치적으로 활용할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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