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이 "16일 오전 8시부로 정부와 순천시의 철거통보에도 불구하고 '투표독려'를 빙자한 홍보 현수막을 내걸고 방치한 '철면피 후보' 들의 낙선운동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취지에 대해 "순천시에 난무하는 불법 선거 현수막을 철거하지 않은 뻔뻔한 후보들에 대해 앞으로 50회에 걸쳐 <불법 현수막 철면피 시장 후보, 시·도의원 후보 낙선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선택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 전 기자들을 동원해 순천시 관내 모든 직능단체와 순천시 유관기관장 인터뷰를 통해 이와 관련한 입장을 듣기로 했다. 이는 불법을 자행하는 후보들이 공직자가 되어선 안된다는 순천시민들의 빗발친 여론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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