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열린세상시민포럼 등 애국시민단체 회원들이 31일 오후 5시 순천시 조례 사거리 한복판에서 순천시민들을 상대로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종북세력의 준동을 막는 시장을 선택할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이날 1시간 동안 거리 캠페인을 통해 "북한의 4차 핵실험 협박과 NLL 도발이 현실화 되는 상황에서 호남, 특히 순천에서 북한의 이런 도발에 준동하는 세력들이 있다"고 지적하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이들 세력을 막을 후보를 선택할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호국안보 캠페인을 통해 순천에서 더이상 이들 세력이 준동하지 못하도록 강력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