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디어워치 제2회 독자보고대회 (대구·경북 지역)가 300여명이 넘는 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5월 25일에 열린, 제1회 독자보고대회는 서울·경기 지역 독자들을 위한 행사였으며, 약 100여명의 독자들이 참석을 하여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에게 평소에 궁금하였던 점들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번에 치루어진 제2회 독자보고대회는 대구·경북 지역의 독자들을 위한 행사였으나, 부산·경남 및 충청도 지역에서도 참석하여 약 300여명이 넘는 독자들이 참가하였다.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강태호 홍보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독자보고 대회에서는 1부에 미디어다음의 좌편향성과 손석희 및 표창원 교수의 논문 표절에 대하여 다루었으며, 2부 행사로는 변희재 대표가 직접 ‘노무현 정권의 NLL 사기극’ 에 대한 설명과 교과서에 게재된 안철수 의원의 거짓말을 바로잡기 위한 100만인 소송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다.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는 “이번 독자보고대회에 참석하여 주신 많은 팬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하는 숨겨진 거짓말들을 바로잡기 위해서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참석한 독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이어 변희재 대표는 8월에는 안철수 의원의 지역구에서 ‘안철수 거짓말 바로잡기 100만인 소송’ 발대식을 가질 계획이며, 9월에는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미디어워치 독자들을 위한 독자보고대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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