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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다음, 권영세 파일 기자가 줬다고 여론몰이

미디어다음, 야권의 주장은 메인화면에 꼭 볼드체로 게재!



6월 28일 20시 10분경, 미디어다음 메인화면에는 ""기자가 직접 보내" '권영세 녹음' 입수전말" 이란 기사가 볼드체로 강조되어 게재되었다. 권영세 주중대사가 '집권하면 NLL 대화록을 까겠다' 고 발언한 녹음파일을 기자가 민주당에 제공하였다는 민주당측의 주장을 기사화 한 것을 메인화면에 게재한 것이다. 그러나, 이 기자는 민주당측에 그러한 자료를 제공한 적이 없으며 타인의 사유재산을 무단으로 민주당이 강탈하여 간 것이기에 고발할 뜻을 밝혔다. 그러나, 이 기사는 메인화면에 게재된 바가 없다.

일반 국민들이 미디어다음에 이메일을 쓰러 접속하거나 혹은 검색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 접속하였다가 주로 기사 제목만 보고 지나가는 것을 감안하여 기자가 제공하였다는 민주당의 주장에 검은색으로 덧칠을 하여 강조한 것이다.

미디어다음은 이렇게 세세한 부분까지 잔머리를 써서 민주당의 주장이 대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민주당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보도기능이 없는 미디어다음이 타사의 기사를 마음대로 짜집기 하여 여론을 조작하고 민주당의 주장을 국민들에게 널리 전파하는 영업행태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미디어다음의 불법적인 영업행태를 건전한 언론 환경 조성을 위해서 정부당국이 철저하게 관리하여야 할 것이다.


<북한 방송의 미디어다음 찬양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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