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능이 없는 미디어다음이 국정원 관련 기사들을 트위터로 송출하면서 선전선동을 하고 있다. 미디어다음의 트위터 팔로워가 38,963명 이기에 이러한 기사들은 순식간에 전국의 팔로워들에게 퍼지는 것이다. 이러한 첨단 기법을 동원해서 국정원 사건에 대한 여론 조작을 시도하지만 국정원에서 정보를 빼낸 사람들이 민주당의 사주를 받고서 했다는 기사는 단 한 건도 미디어다음의 메인화면에 게재하지 않았다.
민주당의 사주를 받은 전직 국정원 직원이 불법으로 자료를 빼 내었다는 뉴스에 대해서는 '절대침묵'을 유지하고 있는 미디어다음이 의심스러운 행보 때문에 미디어다음이 민주당의 지령을 받고서 움직인다는 의혹을 낳고 있다. 보도기능이 없는 미디어다음의 불법적인 여론조작 활동을 정부당국은 근절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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