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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통해 주민에게 소양교육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 공동체를 형성코자 북구 희망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희망아카데미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6회에 걸쳐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개최하며, 강사로는 4월에 차동엽 신부 5월에 용혜원 시인 6월에 조미경 이미지코리아대표 9월에 이진우 이데일리기자 10월에 임경택 목포대교수 11월에 법륜 스님을 초빙할 예정이다

오늘(18일) 개최하는 제49회 강좌는 차동엽 신부를 초빙하여 ‘희망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희망을 통하여 우리의 삶에 대한 감사와 행복을 다시 조명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차동엽 신부는 1991년에 사제품을 받았고, 1996년에 오스트리아 빈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는 인천 가톨릭대 교수 및 미래사목연구소 소장으로 봉직하고 있다.

지난 2007년 경제아카데미라는 명칭으로 시작하여 2011년까지 42회에 걸쳐 운영되다가, 사업의 목적이 유사한 문화아카데미와 통합하여 2012년부터는 희망아카데미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까지 총 48회 개최되었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주민들의 교양과 평생학습을 위하여 우수한 강사를 초빙하여 경제, 인문, 건강 등 다양한 주제로 강좌를 개설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꿈과 희망이 있는 아카데미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강좌는 5월 16일에 유머자신감연구원 원장인 용혜원 시인을 초빙하여 ‘성공하려면 상승기류를 타라’라는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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