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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국민대통합, 말이 필요없다...633km 마라톤으로 보여주마"

23일부터 낙동강 강정 고령보에서 달성보 구간 향해 출발


국민대통합과 통일 대한민국을 향한 ‘유준상의 633Km 도전 마라톤 행사’가 막판 구간에 접어들었다.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은 지난 10월 3일 국토대종주 코스인 경인 아라뱃길을 시작으로 한강 여의나루역- 광진대교-양평 양수리 북한강 철교-양평 군립미술관-여주보-충주 양성면 충주댐 하류-충주온천-탄금대-수안보 온천-문경새재 이화령 휴게소-문경 불정역-상주 상풍교-낙동강 낙담보-낙동강 칠곡보를 연이어 달려왔다.

지난 11월 16일에는 칠곡보에서 낙동강 강정 고령보까지 무려 36km에 달하는 구간을 5시간 동안 달려왔다.

오는 23일부터는 낙동강 강정 보령보에서 다시 달성보까지 달릴 예정이며, 이어 합천 창녕보와 합안보, 27일에는 마지막 구간인 낙동강 하구둑까지 남은 180km를 달릴 예정이다.

유 원장은 이번 도전에 앞서 국민들에게 ‘국민대통합과 통일 대한민국’을 기치로 내걸었다.

또한 유 원장이 회장인 대한인라인롤러종목의 올림픽종목 채택과 대한민국 정보보안 강국 당위성을 기원하며 달렸다.

인라인롤러종목의 올림픽종목 채택을 위해 오는 12월 18일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되는 회의에 국제 올림픽 특별위원 자격으로 참가한다.

유 원장은 이번 도전 기간 동안 7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공휴일과 주말을 이용해 하루평균 30여 Km를 뛰며, 대한민국을 종단하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이번 도전에 강창희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지자체장 등 각계각층 인사 100여명이 지지서명을 해주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정보기술연구원과 대한롤러연맹이 주최하고 좋은나라포럼이 주관하며,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대한민국 헌정회,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 세계롤러연맹이 후원하고 있다.

참여문의는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박종덕 대외협력위원장(010-3626-8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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