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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퀸’ 문지은이 타이틀곡 ‘여우가’의 <왕따춤>이어 후속곡 ‘몰라몰라’의 <몰라몰라춤>이 연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주부터 본격적인 후속곡 ‘몰라몰라’로 활동을 시작한 문지은은 타이틀곡 ‘여우가’에서 보여주지 못한 도발적인 섹시함을 ‘몰라몰라춤’으로 자신감이 더해져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몰라몰라춤’은 검지손가락을 입술에 대며, 남자를 유혹하듯 매혹적인 표정과 도발적인 안무를 하는 동작이다. 여기에 가슴, 허리, 골반을 이용해 몸의 굴곡을 살린 S라인을 강조한다.




이번 후속곡 ‘몰라몰라’는 히트작곡가 방시혁의 곡으로서, 긴 생머리의 진한 눈 화장, 살짝 속옷이 비치는 듯한 도발적인 의상에 문지은의 자신감 넘치는 안무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뤄 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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