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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일한기자] 모처럼 시초가 아래에서 종가가 결정됐다.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조정이 찾아왔다. 8일 최근 6월물은 4.35포인트 하락한 219.30으로 마감했다. 1.95%의 하락률이다. 전날 막판 상승치를 모두 토해냈다.

외국인은 9672계약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8388계약, 증권사는 983계약을 각각 사들였다. 매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5월10일 부터 외국인은 4만1144계약을 순매도를 보였다. 규모도 크지만 연속성은 더 놀랍다. ELS 헤지포지션의 청산 물량이 구조적으로 나오고 있다고 하지만 매도에 대비하는 포지션 설정도 적지않은 상황이다.

지속된 상승으로 손실을 입은 만큼 이들은 큰 반전을 꾀할 가능성이 높다. 풋옵션매수를 최근 늘리는 것을 보면 심상치 않다. 대규모 주식매도와 함께 파생시장에서도 매도 포지션을 구축한 상황이다.

해외증시가 추가조정받는다면 주요 현물 매수주체인 개인의 매수는 약해질 수 밖에 없다. 투자심리 위축은 프로그램매도로 이어진다. 선물시장을 보면 추가적인 조정에 무게가 실린다.
유일한기자 onlyyou@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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