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신용융자 증가세 이어져, 미수금도 증가]
고객예탁금이 사상최대치에 근접하고 있다.
7일 기준 예탁금은 전날보다 401억원 증가한 14조100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월25일 기록한 사상최대치 14조4230억원에 근접하고 있다.
신용융자도 증가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7일 기준 신용융자잔고는 전날보다 1348억원 증가한 5조3841원이다. 위탁자 미수금도 최근들어 증가세다. 미수금은 290억원 증가한 1698억원으로 집계됐다.
선물옵션예수금은 2385억원 증가한 6조6943억원으로 늘었다.
이학렬기자 toot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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