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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강종구기자]리만브라더스는 8일 한국은행이 긴축정책으로 선회했으며 곧 콜금리 인상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권영선 리만브라더스 이코노미스트는 "한은이 콜금리를 4.50%에서 동결했지만 이성태 총재의 기자간담회 코멘트는 예상보다 매파적이었다"며 "곧 콜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이코노미스트는 "과잉유동성이 지속될 경우 자산가격 상승을 유발할 수 있고, 중장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인다며 높은 유동성 증가율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 이총재의 발언은 일반적인 예상을 넘은 매파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총재는 또 하반기 성장세에 상방위험이 커졌다고 했고, 저물가시대는 끝났다고 했다"며 "매파적인 발언 내용과 성장 및 물가의 상방위험으로 볼 때 한은이 곧 콜금리를 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종구기자 darksky@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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