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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원정호기자]현원은 적정 유동성 유지를 위해 주식을 5대1로 병합키로 결정하고 오는 26일 임시주총에서 이를 안건에 올리기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주식을 병합하면 주당 액면가액은 100원에서 500원으로 높아지고, 발행주식수는 7529만주에서 1505만주로 줄어든다.
원정호기자 meeth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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