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원정호기자]
남광토건이 이달 중 경남 진주 평거동에서 하우스토리 238가구를 분양한다.
'힐링 레지던스'로 이름붙여진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24층 50평~63평의 주상복합 2개동과 10층 39평~67평 아파트 4개동으로 구성됐다.
통영~대전간 고속도로의 서진주나들목, 중부 남해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문산, 마산으로의 이동이 쉽다. 신안 5거리, 만경동 4거리 등 진주시내 주요 교통망과 연결된다.
인근에 GS마트, 하나로농협 등 대형 쇼핑시설과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 중, 고교 등이 밀집해있다. 음식물건조기, 전세대 부부욕실 창문, 동체감지기 등이 분양가에 포함된다. 층고를 높여 개방감을 높인 것도 특징. 모델하우스는 8일 진주 평거동에서 문을 열었다. 055-748-7272
원정호기자 meet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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