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배성민기자] 제일모직의 최대주주가 한국투신운용에서 삼성카드 등 4개사를 포함한 삼성그룹 계열사들로 바뀌었다.
제일모직은 주식매각으로 한국운용의 지분이 7.94%에서 6.96%로 낮아져 7.49%를 갖고 있는 삼성카드 등 4개사(재단 등 포함)가 최대주주가 됐다고 8일 공시했다.
삼성카드 4.9%, 삼성문화재단 1.81%, 삼성복지재단 0.77%, 삼성생명 0.01% 등이다.
배성민기자 bae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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