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배성민기자] 온라인게임 및 엔터테인먼트업체인 {티엔터테인먼트}는 이종격투기 K-1의 국내법인인 에프이지코리아의 지분 3.79%를 보유하게 됐다고 8일 공시했다.
티엔터테인먼트는 6억원을 들여 에프이지코리아 주식 1만5000주를 사들였다. 회사는 스포츠 마케팅 사업관련 사업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에프이지코리아는 이종격투기 K-1으로 널리 알려진 일본의 FEG가 국내의 K-1 사업을 주관할 목적으로 지난달 18일 설립한 법인이다.
배성민기자 bae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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