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머니투데이 배성민기자] 최근 증시 상승을 주도하던 현대중공업이 5% 이상 떨어지는 등 주요 조선주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8일 오전 10시58분 현재 전날보다 5.05% 내린 31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등락이 반복됐지만 소폭(1%대) 하락한 후 곧바로 5 ~ 7%대 상승하며 시장 상승을 주도했었다.

증권업계에서는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나오는데 따른 조정이라는 견해를 내놓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과 STX조선도 각각 5.72%, 6.35% 떨어지고 있다.

삼성중공업과 한진중공업도 각각 4.45%, 2.98% 하락 중이다.

또 현대미포조선도 3.09% 떨어지고 있다.

다이와증권은 조선업체들의 실적 호조가 2009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업체들의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상향조정했다.

동부증권은 조선주에 일부 거품이 끼어있지만 이익안정성이 높다는 점에서 주가가 하락할 때를 매수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배성민기자 baesm@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