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예당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이상 급등 후 이틀째 급락세다.
예당은 8일 오전9시58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470원(8.72%) 내린 4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2.78% 하락한 데 이어 이틀째 급락세다.
예당은 지난달 31일부터 나흘간 주가가 60%나 급등했고 이 기간 650만주나 거래됐다. 증시 일각에서는 자원개발 신규사업이 가시화됐다는 소문이 유포되기도 했다.
그러나 예당은 7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주가급등과 관련 진행중인 사안이 없다"고 밝혔고 실망 매물이 쏟아지며 약세로 돌아섰다.
이규창기자 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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