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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원정호기자]개인투자자 김현기씨는 코닉글로리지분 5.76%(17만8000주)를 보유했다고 8일 공시했다. 83년생인 김씨는 경남 진주 가좌동을 주소지로 하고 있다.
원정호기자 meeth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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