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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코스닥시장은 코스피시장보다 미국 증시의 충격이 덜한 모습이다. 760선은 지키면서 상승반전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39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09포인트(0.01%) 오른 761.93을 기록중이다.

코스피시장이 뉴욕증시의 급락으로 1%이상 급락한 것에 비하면 충격이 덜한 모습이다. 760을 하향 이탈했지만 이내 760선을 회복하면서 상승반전하기도 했다.

개인 중심의 시장인 만큼 개인이 73억원의 순매수를 보이자 지수는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억원, 12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으나 시장의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모습이다.

다만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2.55% 하락하고 있고 아시아나항공, 서울반도체, 메가스터디, 태웅, 하나투어, CJ홈쇼핑 등도 1%이상 내리고 있다. NHN과 LG텔레콤은 낙폭을 1%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반면 하나로텔레콤과 오스템임플란트는 각각 1.95%, 1.57% 오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테크노세미켐, 주성엔지니어링, 소디프신소재, 에이스디지텍 등 IT부품주, 특히 LCD부품주들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 395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3개 종목을 포함 494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81개 종목은 보합세다.


이학렬기자 tootsi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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