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메리츠종금과 금호종금이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메리츠종금은 7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8일 오전 9시32분 현재 메리츠종금 주가는 전일보다 290원(14.76%) 오른 2255원을 기록, 전일 상한가에 이어 또다시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고 있다. 거래량은 73만4000주로 키움증권과 대신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 중이다.
금호종금 역시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이날 같은시각 전일보다 600원(5.56%) 오른 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7만5000주로 대우증권과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금호종금은 전일 상한가에 진입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성호기자 shkim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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