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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홍재문기자]원/달러환율이 전날에 이어 다시 상승출발했다. 주가 하락출발 영향이 결정적이다.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날 종가보다 2.4원 높은 929.2원에 개장한 뒤 929.90까지 상승했다. 전날 경신했던 월고점을 다시 높인 것.

전날에도 갭업 출발했던 환율이 주가 상승반전에 따라 하락마감했다. 이날도 하락출발한 주가가 반등세로 돌아서느냐 여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엔/달러는 121.1엔으로 보합이나 엔/유로는 162.6엔으로 하락했다.
미국채 수익률은 폭등했고 VIX도 17%대로 급상승했다.

개인의 무적함대가 과연 전날처럼 주가를 끌어올릴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며칠전 증권업종의 상한가 행진을 만든 데 이어 전날 소형 건설업종의 무더기 상한가를 만든게 바로 개인의 힘이다.

현재 FX, 채권, 주가 등 대부분의 지표가 같이 움직이고 있다. 대규모 요동이 나올 수 있는 변곡점 현상이다.

홍재문기자 jmoo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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