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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명룡기자]대우증권은 8일 종근당에 대해 유통재고 축소를 위한 구조조정에 들어간 후 성장성과 수익성이 하락했으나 영업실적이 2~3분기부터 턴어라운드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2000원으로 31% 상향조정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 유지.

임진균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구조조정에 대한 불확실성과 실적 턴어라운드 마무리까지 긴 시간을 고려해 할인율을 적용했으나 실적 정상화와 유통재고의 축소 징후로 디스카운트 요인이 사라져 목표주가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발기부전치료제 야일라를 비롯, 포사퀸, 타크로벨 등 신제품을 비롯, 하반기 플라빅스와 리덕틸의 슈퍼제네릭에 대한 기대가 커 영업실적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임 애널리스트는 "종근당은 1호 신약인 캄토벨의 개발에 이어 항암제와 골다공증치료제에 대한 국내외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라며 "특히 골다공증치료제 CKD-501, 항암제 AP-30 등은 글로벌 신약으로서의 가능성을 엿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명룡기자 dragong@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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