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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배성민기자] 한신DNP는 러시아의 유전개발업체(가스석유 유전지 개발,탐사 및 채굴등 석유관련 업무)인 ZAO Chedty Neft에 133억원을 투자, 지분 19.9%를 확보하게 됐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는 신규사업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목적이며 구주취득을 통해 지분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Chedty 광구는 러시아 코미 공화국 우신스키시 남동쪽에 위치한 52 ㎢(4468 ha)의 광구로 허가기간은 지난 94년부터 오는 2015년까지다.

ZAO Chedty Neft 주식을 판 곳은 국내업체인 알비엘에너지로 한신DNP는 지난 4일 유상증자(225억여원)를 통해 마련한 자금을 쓸 예정이다.

한신DNP는 유전개발사업은 지난달 산업자원부에 해외자원개발 사업신고서가 제출된 것으로 지난 5일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에 대한 확정사항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한신DNP는 아이브릿지에서 상호가 변경된 업체로 신재생에너지 업체인 ㈜에스티더블유로 경영권이 이전됐었다.
배성민기자 baesm@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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