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유림기자]헤지펀드의 5월 수익률이 올 들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관인 헤지펀드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헤지펀드의 5월 평균 수익률은 2.43%로 올 들어 가장 높았다. 이 기간 배당금을 포함한 S&P500지수 상승률 3.49%를 소폭 밑도는 수준이다.
5월에는 미국 뉴욕증시 S&P500지수가 지난 2000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다우지수도 무려 25번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등 세계 증시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김유림기자 k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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