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뉴욕=유승호특파원]뉴욕 주가가 3일 연속 큰폭 하락했다. 지난 2월 '중국 쇼크'이후 가장 많이 떨어졌다.
미국 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가자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관측이 부각됐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98.94 포인트(1.48%) 하락한 1만3266.73을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45.80 포인트(1.77%) 하락한 2541.38, S&P 500은 26.64 포인트(1.76%) 하락한 1490.74를 각각 기록했다. (이상 잠정치)
뉴욕=유승호특파원 sh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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