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평산은 ㈜대명산업을 1대0.51314520 비율로 흡수합병하기로 결의했다고 7일 공시했다.
평산은 동종 사업간 통합으로 사업경쟁력 확보 및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대명산업을 12일 흡수합병하기로 이사회 결의를 했다고 밝혔다. 합병 반대의사 표시 주주는 3만2914주(0.19%)이며 합병 후 증가할 주식수는 1만9242주이다.
평산은 "합병으로 인해 교부하는 주식이 평산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5를 초과하지 않으므로 소규모 합병절차에 따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규창기자 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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