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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성일기자]

서해종합건설은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중심상업지역 내 들어설 주상복합아파트 '서해 그랑블'을 분양한다.

지하5~지상36층 3개동으로, 41~60평형 아파트 220가구와 오피스텔 11실로 구성된다. 소유권 등기후 전매가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8일 개관할 예정이다.

278만평 규모의 동탄신도시는 반석산 공원, 센트럴파크 등 총 면적의 24.3%인 66만평이 공원으로 꾸며진다. 특목고, 자립형 사립고, 초·중·고교 26개교가 들어선다. 경부고속도로와 수도권 전철망으로 용인-서울간 고속화도로, 과천-의왕-고색-동탄간 광역도로망과 수원-오산간 서부우회도로 등이 예정돼 있다.

단지내 휘트니스와 헬스시설은 물론 골프연습장, 독서실, 주민공동시설, 옥상정원을 설치한다. 1층 로비를 호텔풍으로 인테리어하고 패밀리존 커뮤니티 공간을 극대화해 확트인 거실, 드레스룸, 파우더룸, 안방 침실 등을 혁신적으로 설계했다.

각 가구별 거실동체감지기, 1~2층과 최상층 발코니 동체감지기, 전체 가구 가스누출감지기 등을 설치했다. 부부욕실에 스팀사우나를 설치했다. 안목치수를 적용했고 거실 확장형 발코니 확장시스템으로 주방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토록 했다. 문의:(031)206-8877
문성일기자 ssamddaq@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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