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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메가스터디 제안 '수능모의평가 활용법']

수능모의평가가 치뤄지고 있는 7일 메가스터디는 수능모의평가 활용법을 제시했다.

이번 시험이 올해 수능에 응시할 수험생들의 학력 수준을 파악하고 본수능의 적정 난이도를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인만큼 출제 방향과 난이도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결과를 철저히 분석함으로서 수험생의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지렛대로 활용할 것을 권했다.

다음은 수능모의 평가 활용법

◇본인의 취약점을 점검하고 약점노트를 만들어라=어느 영역이 취약한지를 판단하고 한번 틀리거나 실수한 문제는 실제 수능에 가서도 틀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약점 노트 등을 따로 만들어 남은 기간 동안 반복하는 것이 좋다.

◇영역별 학습비중을 재설계하라=이번 수능모의평가는 본 수능에 가장 가깝기 때문에 상대적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최적의 기준이 된다. 등급제로 바뀐 올해 수능에서는 특정과목을 만점 받기보다는 전 영역 고루 원하는 등급을 받는 것이 중요하므로 우수한 과목은 등급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의 학습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유형 문제를 눈여겨 보고 적응력을 키워라=이번 수능모의평가에서 출제된 신유형 문제는 11월 본 수능에서도 출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적응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통합형 문제 등을 그 출제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입시전략 수립의 잣대로 활용하라=자기 실력의 현주소를 냉정하게 받아들이고 본격적이로 입시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내신, 논술 실력 등을 점검 수시모집 지원여부부터 결정해야 한다. 내신은 우수한데 수능이 떨어진다면 수시모집 지원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송선옥기자 oop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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