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지산기자]서울우유는 '지중해의 아침' 시리즈로 무화과 외에 '지중해의 아침 레드오렌지'와 '지중해의 아침 플레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중해의 아침 레드오렌지는 지중해 연안인 이스라엘에서 수확된 레드오렌지와 레드자몽을 사용했다. 레드오렌지와 레드자몽은 과육이 붉고 독특한 향과 맛이 느껴지는 과일로 비타민A와 비타민C,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Anthocyanin) 등이 함유돼 있다.
지중해의 아침 플레인은 첨가물 없이 천연원료만을 사용했다. 서울우유의 '1급A'원유만을 사용해 부드러움이 살아있는 플레인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서울우유 발효유마케팅팀 배상훈 팀장은 "이번 라인업을 계기로 프리미엄 병 요구르트의 리더이자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산기자 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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