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유일한기자] 코스닥시장이 코스피보다 훨씬 견고한 조정을 받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20포인트 넘게 하락한 것과 달리 코스피지수는 5포인트 이내의 약보합에 그치고 있다. 단기급등의 부담이 높은 코스피지수가 더 많이 하락하는 상황이다.
동서가 4% 넘게 오른 가운데 유진기업은 9% 넘게 올랐다. 반면 주초 급등한 태웅이 개장초 5% 넘게 급락했으며 키움증권 GS홈쇼핑도 약세다.
9시8분 현재 외국인이 7억원, 기관이 22억원 순매수인 가운데 개인이 29억원 순매도로 대응하고 있다.
유일한기자 only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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