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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진우기자]서울시가 해외 유망 패션전문전시회에 참가할 중소패션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서울시와 서울패션센터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중소패션업체를 중국 '심천국제어페럴페어, 프랑스 '프레타포르테' '인터셀렉션' 등 내년 2월까지 개최되는 해외 패션전시회에 참가시킨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1년부터 유럽과 중국, 미국 등에서 개최되는 유망패션전시회에 중소패션업체의 공동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중소업체들도 해외 전시회 참가가 수출마케팅의 중요한 수단으로 인식돼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시는 올해부터 해외 패션전문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에 대한 개별지원을 통해 업체들의 해외진출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정부의 지원이 없는 해외 패션전문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고자 하는 서울 소재 의류패션업체에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http://sba.seoul.kr/exhibit)에 신청후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오는 22일까지 서울패션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업체에는 부스임차료의 70%(최대 500만원)를 지원금으로 지급한다. 문의(02)3670-4512

정진우기자 econpho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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