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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원정호기자]작년 말 신도시 예정지로 발표됐던 검단과 파주운정3지구가 이달 중 지구지정된다.

이들 지구는 내년 2~3월께 개발계획이 확정되고 토지보상과 부지 조성, 택지 공급을 거쳐 2009년 6월 분양된다.

건설교통부는 검단지구와 파주3지구을 이달 중 지구 지정하고 고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작년 10월 발표된 검단신도시는 340만평 규모에 6만60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5만9000가구 규모의 김포신도시 아래쪽에 위치해 있어 연계 개발될 경우 총 12만5000가구가 들어서는 대도시로 탈바꿈된다.

파주운정3지구(212만평)는 기존 운정1,2지구와 교하지구를 에워싸고 있으며 이들 지구를 모두 합치면 501만평에 달한다. 입주 가구수도 8만가구에 이른다.

검단과 파주운정3지구는 광역교통대책수립, 토지이용계획 수립 등 절차를 거쳐 내년 2~3월께 개발계획을 승인받고 2009년 초에 실시계획 승인까지 마칠 계획이다.

분양은 2009년 6월부터 시작되며 입주는 검단신도시가 2011년 11월, 파주운정 3지구가 2012년 3월로 각각 예정돼 있다.


원정호기자 meeth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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