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송복규기자]오양수산은 신한은행의 유가증권신탁계약 해지에 따라 최대주주가 신한은행·하나은행에서 김성수 외 6명으로 변경됐다고 5일 공시했다.
새 최대주주는 오양수산 지분 27.73%(79만3074주)를 보유하고 있다.
오양수산은 또 장내매수를 통해 지분 11.07%(31만6640주)를 보유한 사조씨에스를 주요주주에 추가한다고 덧붙였다.
송복규기자 c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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