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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코스닥시장이 종가기준으로 750선 고지에 올라섰다. 종가 기준 전고점(754.97)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59포인트(0.62%) 오른 750.08을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전날과 비슷한 2조1880억원.

이날 코스닥시장은 중국 급락의 영향으로 한때 하락반전하기도 했으나 꿋꿋하게 상승세를 유지했다. 종가기준으로는 750선에 올라섬에 따라 지난해 1월16일에 기록한 종가기준 전고점 754.97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러나 장중 변동성은 심했다. 특히 태웅은 장중 한때 시가총액이 1조원이 넘어섬에 따라 코스닥시장에서 7번째 시가총액 1조원 클럽이 됐으나 종가로 이를 지키지 못했다. 시가총액은 9825억원으로 1조원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NHN은 한때 0.74% 하락했으나 1.08% 오른채 마감했다. 서울반도체는 1.90% 올랐다. CJ홈쇼핑은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로 4.19% 올라 나흘째 강세를 이어나갔다. GS홈쇼핑 역시 2.81% 오르면서 CJ홈쇼핑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기타법인을 제외한 개인, 외국인, 기관투자가가 모두 사자에 나섰다. 개인은 44억원, 외국인은 85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기관은 투신업계(62억원)을 중심으로 57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지수는 올랐지만 하락종목이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 468개 종목으로 오른 종목 457개 종목(상한가 27개 종목 포함)을 앞섰다. 60개 종목은 보합마감했다.

이학렬기자 tootsi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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