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정태기자]
서울의 아름다운 고궁, 청계천, 인사동 등의 명소들을 주제로 그린 그림 전시회 '서울 풍경전'이 운니동 삼성 래미안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 풍경전'의 그림 작품들은 역사적 도시인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과 유적, 청계천 풍경, 인사동 모습 등을 한국화로 표현 했으며 오는 11일까지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국전 심사위원 및 뉴질랜드 대사관 후원 전시회 등을 개최한 정영남 외, 이애련, 윤희숙, 김현태 작가가 참여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래미안 갤러리는 그동안 프랑스 도서전, 세르비아 현대판화전 등 해외의 문화 전시회를 유치해 왔다"며 "이번에는 '한국의 美'를 서울에 거주하는 내, 외국인에게 알릴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태기자 dbma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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