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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원정호기자][상암DMC 배후주거지역..20~30평형대 중심]

동부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소재 가재울뉴타운 센트레빌 15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뉴타운 2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전체 473가구로 구성됐으며, 일반 분양분은 26평형 86가구, 33평형 28가구 43평형 40가구 등 154가구다.

지하 2층~지상 15층 7개동으로 주차장을 지하에 넣었다. 건물 외벽에 LED 조명을 설치하고 저층부를 석재로 마감하는 등 외관디자인을 배려했다. 각 세대와 연결되는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의 동 출입구에 전실을 설치, 보행자의 편리함과 안전성을 높였다.

홈 네트워크를 도입해 핸드폰이나 인터넷으로 집안 조명, 가스 등을 제어할 수 있다. 가변형 벽체설계로 공간의 변형이 가능하다.

불광천과 홍제천이 가깝고 단지 인근에 4800여평의 중앙공원 등 2만여평의 뉴타운 공원녹지가 조성된다. 지하철 6호선 증산역과 수색역을 걸어서 갈 수 있고, 내부순환도로 및 성산대로를 통해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로 진입할 수 있다.

평당 분양가는 26평형 1300만원대, 33평형 1500만원대, 43평형 1600만원대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역 맞은편 센트레빌 주택전시관에서 8일 문을 연다. 1588-1093

원정호기자 meeth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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