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정재형기자]타타스틸과 에사르가 각각 캐나다 철강업체 스텔코에 대해 인수제안을 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이코노믹타임스를 인용, 5일 보도했다.
이코노믹타임스에 따르면 에사르는 스텔코의 철광석 광산에 눈독을 들이고 있고 타타스틸은 철강 공장과 광산 모두를 원하고 있다.
타타스틸에 스텔코를 인수하게 되면 그토록 원하던 북미시장 진출의 꿈을 이루게 된다.
정재형기자 ddo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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