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오상연기자]해인I&C는 에너지 관련 사업 투자로 중국 대련에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하기 위해 4개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은 중국 대련의 광달 석유화학공업 유한공사, 북량 석유화학공업 유한공사, 광달투자 자문관리 유한공사, 홍콩의 GEEK 회사와 이루어졌다.
해인아이씨 관계자는 "각 사간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5개사가 중국 대련에서 합작법인을 설립, 합자경영을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오상연기자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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