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정재형기자]유로화가 5일 또 엔화대비 사상최고를 기록했다. 6일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유로 환율은 오전 10시17분 현재 전날 뉴욕종가(164.27엔)보다 0.12엔 상승한 164.39엔을 기록했다. 달러/유로환율도 전날 1.3489달러에서 1.3499달러로 올랐다.
일본 기준금리는 0.5%로 유럽의 3.75%, 미국의 5.25%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정재형기자 ddo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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