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홍기삼기자][수도권지역 평일 오전 9시까지 주문하면 오후 3시~9시 사이에 배송]
인터파크의 직영 온라인 할인점인 인터파크마트(mart.interpark.com)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일부 제외)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 9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배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냉장차량을 이용한 당일 배송을 통해 선도 유지가 어려운 여름철에도 각종 야채와 과일 등을 더욱 신선한 상태로 맛볼 수 있게 됐다고 인터파크 측은 설명했다.
당일배송 대상지역은 서울 전 지역을 비롯해 경기 고양시, 과천시, 광명시, 구리시, 군포시, 김포시, 부천시, 성남시, 수원시, 안양시, 용인시, 의왕시, 의정부시, 파주시, 하남시, 인천시 일부 지역이다. 이외 지역은 전담택배에 의해 그 다음날 배송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오후 3시~9시 사이에 배송된다. 토요일 오전 9시 이후부터 월요일 오전 9시까지 주문하면, 월요일 중 배송된다.
인터파크마트는 당일냉장배송 서비스 시행 기념으로 17일까지 오전 6시~9시 사이에 쓸 수 있는 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홍기삼기자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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