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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홍재문기자]원/달러환율이 갭다운 개장하며 하락출발했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날 종가보다 0.9원 낮은 927.2원에 갭다운 개장한 뒤 927.0원까지 하락했다. 927.6원으로 반등한 달러화는 9시10분 현재 927.30/70에 호가되고 있다.

엔/달러환율은 121.6엔대로 하락했다. 따라서 원/엔환율은 762원선으로 상승반전했다.

주가는 여전한 상승무드다. 그러나 휴일을 앞두고 경계심리가 부상하고 있다. 전날 폭락했던 중국 증시가 뜰 가능성이 있고 뉴욕증시가 꿋꿋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사상최고치 경신에 대한 의심은 없지만 피로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원/달러환율은 하루마다 방향을 바꿨다. 전날 하락이었기 때문에 이 패턴이 지속된다면 오늘은 상승이다.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침체국면에서 특별히 지켜볼 것은 이정도 뿐이다.

홍재문기자 jmoo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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