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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증권주가 개장초 약세로 출발, 특히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5일 오전 9시 2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일보다 42.29포인트(-1.18%) 하락한 3527.53을 기록하며 전업종 가운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 중이다. 지난주말 이후 이틀연속 8%이상 오른 증권주는 이날 개인을 제외한 외인, 투신, 기관이 일제히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종목별로는 키움증권이 7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전일보다 1000원(-1.32%) 내린 7만4900원을 기록 중이며, 미래에셋증권, SK증권, 교보증권 등 중형증권사를 비롯해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대우증권 등 대형증권사도 1~2%의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이틀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브릿지증권은 이날 역시 10%이상 급등 중이며, 이트레이드증권과 NH투자증권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김성호기자 shkim03@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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