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배성민기자] 동양종금증권은 화학업체들이 4 ~ 5월 동안 실적 대비 빠른 주가상승이 이뤄졌다며 전반적인 위험관리가 필요하다고 8일 밝혔다.
동양증권은 실적과 펀더멘털 개선을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투자자세를 견지할 필요가 있다며 LG상사, LG화학, 금호석유화학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LG상사는 자원개발 및 탄소배출권 시장 성과가 기대된다며 목표가격 4만2000원을 제시했다. LG화학은 산업소재 부문에서의 탁월한 경쟁력으로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며 목표가 4만2000원을 제시했다.
또 금호석유화학은 적자사업이었던 합성수지 분야의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며 목표가 6만원을 내놓았다.
배성민기자 bae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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