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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대신증권은 5일 에스원에 대해 영업환경 개선과 신제품 출시로 어닝모멘텀 확대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500원에서 5만3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강록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후발 경쟁업체 KT텔레캅의 공격적인 영업전략이 수익성 위주 마케팅 전략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며 "계약자 질적 측면이 개선돼 월평균 가입자당매출(ARPU)이 회복되는 점이 주된 요인으로 영업관련 지표가 안정화돼 실적 전망을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부터 삼성그룹 관련 신규 매출액 발생도 매출액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며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1.2%, 17.2% 증가한 7593억원과 1294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EPS는 20.9% 증가한 2624원으로 추정되며 영업이익률도 0.8% 포인트 개선된 17%로 예상된다"며 "과거 6년간 평균 PER 20.3배와 올해 예상 EPS를 적용해 산출한 목표주가는 5만3500원이며 현 주가 기준 PER 16.8배로 주가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규창기자 rya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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